"절세하려면 집을 사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죠?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실거주용이냐 투자용이냐에 따라 절세 효과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실제 숫자로 5가지를 정리해드립니다.
집구매 = 절세?
많은 분들이 집을 사면 세금이 줄어든다고 생각합니다. 실거주일 경우 공제되는 항목은 모기지 이자와 재산세 정도인데, 많은 경우 표준공제(Standard Deduction)가 더 크기 때문에 절세 효과가 생각보다 크지 않습니다. 집구매 = 절세는 투자용 부동산에 더 해당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실거주도 확실한 장점이 있습니다.
1. Section 121 — 양도차익 비과세
실거주 집을 팔 때 양도차익 세금이 면제될 수 있습니다. 조건은 최근 5년 중 2년 거주이며, 면제 금액은 싱글 $250,000, 부부 $500,000입니다.
예시:
집 구매 $400,000
판매 $700,000
차익 $300,000
30만불 이득을 봤는데 세금을 안 냅니다. 부부는 50만불까지 이득을 봐도 세금이 없습니다.
2. 감가상각 (Depreciation)
임대 부동산은 건물 가치를 매년 비용으로 공제할 수 있습니다. 주거용 임대 부동산은 27.5년으로 감가상각이 가능합니다.
예시: 건물 가치 $400,000 ÷ 27.5 = 매년 $14,545 공제 가능
부부 소득이 $120,000이라면 감가상각 공제 후 과세소득이 $105,455로 줄어듭니다. 실제로 $120,000을 벌었지만 더 적은 금액에 세금을 내는 구조입니다.
3. Rental Loss 공제
임대 부동산에서 손실이 발생하면 다른 소득을 줄일 수 있습니다. 최대 공제 $25,000 (단, 부부합산 총소득이 $150,000을 넘으면 공제 불가).
앞서 감가상각으로 과세소득이 $105,455였는데, 여기서 임대 손실 -$20,000을 추가하면 과세소득이 $85,455까지 줄어듭니다. 유지비, 수리비, 모기지 이자, 재산세 등 과세소득을 더 줄일 수 있는 방법들이 많습니다.
4. 1031 Exchange
투자용 부동산을 팔 때 세금을 바로 내지 않고 다음 부동산으로 미룰 수 있습니다.
예시:
투자용 집 매입 $400,000
판매 $600,000
차익 $200,000
보통은 차익 $200,000에 세금을 내게 됩니다. 하지만 $600,000 부동산 판매 후 $800,000 부동산을 구매하면 세금이 이연됩니다. 더 비싼 집으로 옮겼으니 월 수익도 늘어나고, 세금은 나중으로 미루는 구조입니다.
5. House Hack
집의 일부를 임대하고 거주하면서 렌트 수입과 세금 공제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예시:
집 가격 $400,000
방 하나 임대 $1,200/month
임대 비율에 따라 모기지 이자, 재산세, 유지비, 감가상각 일부 공제가 가능합니다. 이미 아는 사람들은 Casita나 Nextgen 또는 멀티플렉스 유닛을 구매해서 활용 중입니다.
본인 상황에 맞는 절세 전략이 궁금하시다면 언제든지 문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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